라테 마키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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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테 마키아토는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첨가하여 만드는 커피 음료이다. 카페 라테와는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첨가하는 순서, 거품의 양, 층을 이루는 정도에서 차이가 있다. 라테 마키아토는 우유를 먼저 잔에 넣고 풍성한 거품을 낸 후 에스프레소를 첨가하거나, 층을 이루도록 에스프레소를 조심스럽게 부어 제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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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테 마키아토 |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커피 음료 |
| 원산지 | 이탈리아 |
| 관련 항목 | 카페 마키아토 |
| 언어별 명칭 | |
| 이탈리아어 | 라테 마키아토 |
| 로마자 표기 | latte macchiato |
| IPA | /ˈlatte makˈkjaːto/ |
| 영어 | 라테 마키아토 |
2. 유사 음료
라테 마키아토it는 이름이나 외형이 비슷하여 다른 커피 음료와 혼동하기 쉽다. 대표적으로 카페 라테와 카페 마키아토it가 있으며, 이들 음료는 제조 방식, 재료의 비율, 최종적인 맛과 시각적 표현에서 라테 마키아토it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각 음료와의 구체적인 차이점은 하위 문단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2. 1. 카페 라테와의 차이점
라테 마키아토it는 여러 면에서 카페 라테와 다르다.- 제조 순서: 라테 마키아토it는 데운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나중에 붓는 반면, 카페 라테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부어 만든다.
- 우유 거품: 라테 마키아토it는 단순히 뜨거운 우유가 아니라 거품을 풍성하게 낸 우유를 사용한다. 카페 라테는 상대적으로 거품 양이 적다.
- 에스프레소 양: 라테 마키아토it는 종종 에스프레소 샷의 절반 이하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외형: 라테 마키아토it는 우유와 에스프레소가 섞이지 않고 층을 이루는 레이어드 음료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다. 에스프레소를 부을 때 우유 거품 위에 생기는 갈색의 작은 점, 즉 크레마 얼룩을 마키아it(macchia, 얼룩)라고 부르는데, 이는 라테 마키아토it를 시각적으로 카페 라테와 구별해주는 특징이다. 카페 라테는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를 부어 섞이므로 이러한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 카페 라테는 커피 맛에 중점을 두는 반면, 라테 마키아토it는 우유 맛에 더 중점을 둔다.
한편, 이름이 비슷한 카페 마키아토it(에스프레소 마키아토it라고도 함)는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우유 거품을 올려 '얼룩진' 모양을 낸 음료로, 라테 마키아토it와는 다르다.
2. 2. 카페 마키아토와의 차이점
Latte macchiato|라테 마키아토ita는 우유에 중점을 두는 음료인 반면, 이름이 비슷한 카페 마키아토(Caffè macchiatoita)는 에스프레소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카페 마키아토는 espresso macchiato|에스프레소 마키아토ita라고도 불리며, 에스프레소 샷 위에 소량의 우유 거품을 올려 '얼룩'(macchia|마키아ita)을 낸 음료이다. 즉, 에스프레소가 주가 되고 우유는 첨가되는 역할이다.
반면, Latte macchiato|라테 마키아토ita는 데운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 우유 거품 위에 갈색의 '얼룩'을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는 우유가 주가 되고 에스프레소가 첨가되는 형태이며, 우유, 에스프레소, 우유 거품의 층이 시각적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라테 마키아토는 '우유'를 에스프레소로 얼룩지게 한 것이고, 카페 마키아토는 '에스프레소'를 우유 거품으로 얼룩지게 한 것이라는 점에서 명확히 구분된다.
3. 제조 방법
라테 마키아토는 기본적으로 거품을 낸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만든다.[1] 제조 과정의 핵심은 우유 거품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액체 우유 사이에 뚜렷한 층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우유는 풍성하고 가벼운 거품을 내어 준비하며, 에스프레소는 이 거품과 아래의 액체 우유 층 사이에 조심스럽게 부어 넣는다.[1]
층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기 위해 보통 유리잔에 담아 제공된다.[1] 에스프레소는 데미타세나 샷 글라스에 추출하여 사용하거나, 층을 만들기 용이하도록 고안된 작은 추출 용기(에스프레소 브루 피처)를 사용하기도 한다.[1] 자세한 우유 거품내기 방법과 에스프레소 첨가 방식은 각 하위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3. 1. 우유 거품내기
라테 마키아토를 만들 때는 먼저 우유를 거품 내어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잔에 붓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첨가한다. 이때 거품은 충분히 내어 가볍고 "마른" 거품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 마른 거품 아래에는 액체 우유 층이 자리 잡게 되는데, 이는 라떼 아트에 주로 사용되는 밀도 높고 부드러운 "젖은" 마이크로폼과는 차이가 있다.음료의 층을 만들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를 조심스럽게 부어야 한다. 가장 부드럽게 붓는 방법은 작은 에스프레소 추출 용기에서 숟가락 뒷면을 따라 흘려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래쪽의 밀도 높은 액체 우유와 위쪽의 가벼운 거품 사이에 에스프레소 층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라테 마키아토는 층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보통 유리잔에 담아낸다.
에스프레소는 일반적인 데미타스나 샷 글라스에 추출한 뒤 빠르게 붓거나, 붓기 쉽도록 특별히 고안된 에스프레소 추출 용기에 담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층을 만들 때는 이러한 전용 용기가 편리하다.[1]
3. 2. 에스프레소 첨가
라테 마키아토를 만들 때는 먼저 우유를 거품 내어 잔에 붓는다. 이때 거품은 일반적으로 풍성하고 가벼우며 "마른" 상태로 만드는데, 이는 라떼 아트에 사용되는 "젖은" 마이크로폼과는 구분된다. 거품 아래에는 액체 상태의 우유 층이 존재하게 된다.[1]에스프레소를 첨가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준비된 우유 거품 위에 에스프레소를 바로 붓는 간단한 방식이다.
두 번째는 음료에 층을 만드는 방식이다. 이 경우, 아래의 밀도가 높은 액체 우유와 위의 가벼운 거품 사이에 에스프레소 층이 자리 잡도록 조심스럽게 부어야 한다. 때로는 작은 에스프레소 추출 용기(브루 피처)에서 숟가락 뒷면을 따라 흘려보내는 등 섬세한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층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기 위해 유리잔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
에스프레소는 일반적인 데미타세나 샷 글라스에 추출한 뒤 빠르게 붓거나, 붓기 쉽도록 특별히 고안된 에스프레소 추출 용기(브루 피처)에 담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층을 만들 때는 이러한 전용 용기가 편리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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